appler

연애 소설

In 일상 on 11월 22, 2004 at 10:41 오후

가네시로 카즈키의 소설. 사랑에 관한 3가지 단편들.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었다.
나는 지금, 분명하게 생각한다. 언젠가, 내게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리라고. 그리고 그 사람을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 그 손을 절대 놓지 않으리라고. 그렇다, 설사 사자가 덮친다 해도. 결국은 소중한 사람의 손을 찾아 그 손을 꼭 잡고 있기 위해서, 오직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 싱겁게 흘러가는 시간을 그럭저럭 살고 있다. 그렇지 않은가요?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은 이 말이다.

“오직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 싱겁게 흘러가는 시간을 그럭저럭 살고 있다.”

추가) 아아 짧은 나의 잔머리여~ 생각해보니 아래의 글에서 언급했던 파울로 코엘료의 책 ’11분’의 말이 생각났다. 우리는 모두 하루중의 11분을 위해 이 모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조금은 더 현실적인 지적일까? 너무 상막한 표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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