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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기록을 조심하자.

In 주섬주섬 on 11월 29, 2004 at 1:20 오후

디지털시대 기록을 조심해야겠다.

1. 2004년 수능일에 주고받은 문자 메세지를 모두 조사한다고 한다. SKT의 경우 전체 2억여건의 문자 메세지중 숫자를 포함하는 24만건으로 대상을 압축하고, 수능이 5지선다임을 감안해 1~5까지의 숫자를 포함하는 문자를 선별해서 확인한다고 한다.

역시 베낄때는 아날로그식이 최고다.

2. 스펨 메일을 발송하던 스패머가 지난 4월에 잡혔었단다. 총 7800여만통의 메일을 발송해 3200여만원의 수익을 챙겼다는군. 7800만통의 메일이라면, 수사하기 위한 기록이 남아도 아주 많이 남지 않았을까.

3. 같은 반 친구의 디카를 훔쳐 사용하던 친구가, 메모리를 복구해 예전의 사진을 찾아내는 바람에 덜미를 잡혔단다. 무슨 테크닉을 썼는지 모르지만 메모리 복구하는데 5만원의 수사 비용이 들었다는군.

어쨌거나, 시험중에 조그만 종이에 깨알같이 적어 베끼다가 걸리면 후다닥 먹어버리는 아날로그식 부정행위는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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